2026년 냠냠축제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서대문청소년센터는 4월 18일에 열린 제13회 냠냠축제 ‘마음요리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대문청소년센터 소속의 청소년요리기획단 ‘요리조리’ 청소년 자치단원들과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대학생들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맛으로 알아보는 6가지 감정’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한데 어우러졌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의 기쁨을 찾는 ‘행복토핑 요거트 아이스크림’ △슬픔이 살살 녹는 ‘감자샐러드 빵’ △까칠함은 섬세한 거래요 ‘카나페 선택ZONE’ △분노를 날려버리는 ‘매콤, 새콤 또띠아’ △불안해서 답답할 땐 ‘불안 온도 에이드’ △따분한 하루엔 ‘셰프들과 함께하는 미션 요리체험’까지 총 6개의 감정별 요리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자의 감정에 어울리는 음식을 직접 만들며 자신의 마음을 맛으로 탐색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또한 미디어를 활용한 감정 탐색도 이어졌다. 나만의 감정을 담은 프로필 사진 촬영 코너와 ‘인사이드 아웃’ 영화 상영을 통해 청소년들은 음식과 영상이라는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것은 대형 비빔밥 200인분 나눔 퍼포먼스였다. 이날 200인분의 비빔밥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졌으며, 음식이 감정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높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로 재료가 조기에 소진되며 일찍 마감됐고, 참여한 청소년들은 음식을 통해 내 감정을 알아보고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요리를 매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 권리, 진로 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