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과 치유의 안식처 에덴요양병원
남양주--(뉴스와이어)--에덴요양병원(병원장 임영준)은 11월 뉴스타트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덴요양병원은 매월 둘째 주마다 뉴스타트 캠프를 진행 중이다. 11월 3일부터 9일까지 6박 7일 동안 진행된 이번 11월 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생활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불과 1주일간의 생활의 변화가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리라 예상하지 못했다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에덴요양병원의 모든 직원이 드림팀처럼 참가자들을 보조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마치 에덴동산에 와 있는 기분이었으며, 불규칙하고 나태하고 부정적이었던 것들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계속된 불면증이 생활 리듬을 방해해 안정되지 못한 심리 상태였는데, 에덴에 와서 기대하지 않은 숙면을 하며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참가자의 후기도 있었다.
에덴요양병원 뉴스타트 캠프는 생활 습관을 바꾸기를 희망하거나 당뇨, 고혈압 등 생활 습관성 질환을 개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박 7일 동안 상설 운영 중이다.
아울러 에덴요양병원은 최근 유행하는 일주일 또는 한 달 살아보기 건강식 생활 체험 행사도 운영 중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과 건강 먹거리를 제공받으며 조용한 쉼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혹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지난 2월 개통한 화도-포천 간 고속도로와 가평 대성리와 서울 상계동을 잇는 수동터널이 뚫리면서 서울아산병원까지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해졌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예약은 상담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에덴요양병원 소개
에덴요양병원은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우러진 대자연 속 14만 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총 350병상으로 2001년 7월 개원한 각종 암, 당뇨, 고혈압, 비만, 노인성질환 등 생활습관병 치료전문병원으로, 현대의학과 예방의학차원의 생활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직영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연중 200여 종류의 건강채식요리 식단을 제공하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웃음치료, 음악치료, 치유시각화, 심리상담치료, 인지의학치료 등의 프로그램의 특성화가 인정돼 SBS, KBS, MBC 등 언론에 수십 차례 소개된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