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나’ 앱 소개
인나 -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는 신기한 알람
김포--(뉴스와이어)--아이디어팝콘(대표이사 최병은, https://ideapopcorn.co.kr)이 엄마 대신 엄마 목소리로 깨워주는 AI 알람 앱 ‘인나’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나’는 AI 보이스 클로닝(AI Voice Cloning) 기술을 적용해 부모님, 선생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 깨워주고, AI 스토리텔러를 활용해 코믹, 힐링, 스포츠, 과학 등 사용자가 선택한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깨워주는 알람 앱 서비스다.
아이디어팝콘 최병은 대표는 “미국 부상 연구 및 정책 센터(CIRP)와 수면 장애 센터 연구팀에서 진행한 엄마의 목소리가 알람음으로 설정될 때 아이들이 더 빨리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 참고해 ‘인나’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게으름 때문이 아니라 깨우는 방법이 적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인나는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목소리로 자극을 주고 흥미로운 이야기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인나’ 앱을 다운로드받아 설치한 후 원하는 목소리를 등록하고 관심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매일 아침 설정한 시간에 맞춰 선택한 목소리와 이야기로 사용자를 깨워준다.
‘인나’의 개발을 총괄한 아이디어팝콘 김성수 이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 등 기존의 시끄러운 알람 사용에도 아침 기상에 어려움을 느꼈던 모든 사람에게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나’ 앱은 현재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AI 보이스 등 기본 기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커스텀보이스 등 프리미엄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는 유료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현재 아이디어팝콘은 사용자들이 ‘인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앱 내에서 30일 무료 프로모션 코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향후 여행, 건강정보, 심리치료, 학습 콘텐츠 등 관련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이디어팝콘 소개
아이디어팝콘은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AI를 활용해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2024년 2월 설립됐으며, 현재 알람앱 ‘매일 재미있는 알람 - 인나’를 서비스하고 있다. 인나는 AI 보이스 클로닝 기술을 사용해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등록하고 TTS를 통해 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깨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