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골드는 사랑하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DNA를 담아 반지와 목걸이, 펜던트, 기념주화, 기념주괴 등 특별한 주얼리를 제작한다. 얼굴과 마음의 글을 새겨넣을 수도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추억이란 사랑하는 사람과 지냈던 에피소드가 고스란히 담긴 한 편의 영화와도 같다. 이 영화는 보통 그 사람을 추억할 수 있는 어떤 장소와 물건을 봤을 때 시작 버튼이 눌리고는 한다. 이때 사랑하는 사람의 흔적이 담긴 주얼리는 추억이라는 영화를 마음대로 틀 수 있는 훌륭한 시작 버튼이 될 수 있다.
휴맨(대표 양송철)이 개인의 신체 부위 및 DNA를 품은 주얼리 브랜드 ‘바디골드’를 론칭했다.
바디골드는 머리카락과 같은 개인의 신체 부위를 금이나 은과 결합해 반지, 목걸이, 펜던트 등 자신의 DNA가 담긴 특별한 주얼리로 제작한다.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을 추가해 나만의 개성과 가치를 더할 수도, 기념 주화나 기념 주괴로 만들 수도 있다. 얼굴과 마음의 글을 새겨 자신의 모습과 생각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바디골드의 DNA 주얼리는 특허기술과 진공 체임버 기반 항산화 프로세스 덕분에 신체 부위를 귀금속에 삽입하는 과정에서 DNA가 일체의 손상 없이 보존된다. 공기(산소)가 제거된 진공 환경을 조성한 뒤 불활성 가스를 주입한 질소 환경에서 전 공정을 진행하고 완벽히 밀봉함으로써 삽입된 신체 부위의 DNA를 사실상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이렇게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어 소유하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의 DNA를 넣어 그들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평생 간직할 수도 있다. 단순 소장을 넘어 가치품목으로써 사랑하는 존재를 실제로 소유하는 듯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양송철 휴맨 대표는 “바디골드는 자신의 흔적과 추억이 담긴 귀금속이자 유지 관리비용이 들지 않는 작고 스마트한 기념물”이라며 “금은보석 가공업체 및 주얼리 제조장인들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또한 “감성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DNA를 귀금속에 담을 수 있는 바디골드는 일반 귀금속에 유일함과 가치를 더한 주얼리”라며 “가족과 연인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 바디골드 홈페이지 : https://www.bodygold.biz
휴맨 소개
휴맨은 추억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제품 및 환경을 위한 저장매체, 보존·공유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휴맨은 사람이나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신체 부위와 귀금속을 합성해 주얼리로 만들어 제공한다. 추억이 저장되고 공유되는 제품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와 순간을 기억하고, 행복한 순간과 추억, 사랑을 간직하고 상기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