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은 12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자원봉사는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고 문화와 체육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적 관계망 확산의 계기를 제공하며, 누구나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2023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는 ‘선물 같은 그대’라는 주제로, 문화적 다양성과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강화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들을 ‘선물’로 표현했다. 올해 개최되는 문화체육자원봉사자대회는 1년 동안 문화체육봉사를 통해 문화체육자원봉사자가 보유한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것에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을 독려하는 자리다.
문화체육자원봉사자 대회에서는 문화체육장관표창과 한국문화원연합회장표창 등이 시상될 예정이며,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추계예술대학교의 축하 공연과 2023 문화자원봉사 활동 영상, 우수봉사자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체육자원봉사를 통해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이 많은 사람에게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증진 및 생활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