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소년상담복지 및 또래상담 사업 시상식 및 성과보고대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우수기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뉴스와이어)--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미라)는 ‘2023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결과에서 S등급을 받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은 청소년안전망 구축과 함께 위기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상담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해 청소년 상담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는 포상으로, 11월 30일(목) 1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1조에 따라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3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년간(2020~2022년)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센터의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운영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를 진행했으며,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룹별 평균 점수보다 탁월하게 높은 점수로 ‘S등급’을 받으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 청소년안전망 연계협력 지원 사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성장한다!
청소년안전망의 ‘통합사례관리시스템 구축’ 및 연계 활성화
긴급대응체계 솔루션위원회 ‘마음울타리’ 구축 및 운영
위기청소년 통합지원 마음을 담은 ‘행복우체통’ 운영
2) 센터별 우수사업 추진사례:
# 언제나 찾아갈게, 어디든 달려갈게 ‘마음충전’
지역특성화 사업 서초구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 안정적 운영
# 어서와! 비대면 프로그램은 처음이지?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으로서 위기청소년 상담 및 교육사업 강화
특히 센터의 운영사례에 대한 정성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었다.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6, 2020, 2023년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함께 운영되는 서초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미라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의 쉼표가 되어줄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소년상담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달려왔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할 때마다 함께 믿고 열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직원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해 준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관계 공무원들, 청소년의 친사회적 역량과 비폭력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푸른나무재단, 청소년을 향한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실무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학교지원단 등 연계기관 관계자 모든 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멋진 도전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서울특별시·서초구에서 푸른나무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복지기관’으로, 14년간 서초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심리치료, 집단상담/예방교육, 1388전화/사이버상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통합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꿈드림’, 찾아가는 상담버스 ‘마음충전’ 사업 등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와 함께 서초구 청소년안전망(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서 푸른나무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전문 상담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