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모델이 ‘김치냉장고 삼성으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삼성스토어가 김장 시즌을 맞이해 삼성전자 ‘BESPOKE 김치플러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김치냉장고 삼성으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됐다. 모든 혜택은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현장 가입도 가능하다.
먼저, 사용 중인 주방가전을 반납하고 BESPOKE 김치플러스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삼성 제품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의 김치냉장고, 냉장고, 정수기 제품을 반납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무전원 정수기 제품군 제외).
김치플러스 뚜껑형 제품은 150대 한정 수량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126L 용량의 제품을 특별가인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BESPOKE 김치플러스의 동시 구매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치냉장고 행사모델과 BESPOKE 정수기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최대 69만원 상당의 혜택을, 김치냉장고를 포함해 삼성 가전을 2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스토어에서는 전문 디테일러의 1:1 상담을 제공해 취향과 용도 및 인테리어에 따른 맞춤 제품을 추천받거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김치냉장고 활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BESPOKE 김치플러스의 차별화된 기능들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탠드형과 뚜껑형, 1도어부터 4도어 대용량, 오리지널 키친핏까지 제품 비교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도어 패널과 컬러 등 나만의 맞춤형 조합이 마련돼 있어 직접 둘러보고 선택이 가능하다.
2023년형 ‘BESPOKE 김치플러스’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다목적 냉장고로, 김치뿐 아니라 육류 및 주류, 곡물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멀티 냉장고’로 맛있는 진화를 거듭해 나가고 있다.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 쿨링 기능으로 아삭한 김치맛을 오래 유지하며, 최대 23개 식자재 맞춤 모드를 지원한다. 올해 10월 출시한 신제품에 탑재된 ‘맞춤숙성실’은 주변 온도 영향을 최소화하는 단열 구조를 적용해 숙성실 내부 온도를 외부보다 높게 설정할 수 있다. 김치 중숙, 김치 완숙, 육류 해동, 과일 숙성, 반죽 발효까지 총 5개 모드를 제공한다.
BESPOKE 김치플러스는 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스마트싱스’와 연결해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칸별 맞춤 보관 모드 설정, 식재료 관리 및 구매 등의 기능 활용이 가능하며 ‘AI 절약 모드’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 고효율 기능을 적용하고 단열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삼성전자판매 CE팀장 김진환 상무는 “그동안 고객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의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 혜택을 제공해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평소 김치냉장고 구매 또는 교체를 고민하고 있었다면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직접 김치플러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체험 후 프로모션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