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K-ICT WEEK in Busan’의 클라우드 콘퍼런스에서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9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SaaS 통합 플랫폼(SaaS Integration Platform) 선도기업으로서 경쟁력과 핵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AI Korea, 클라우드 EXPO Korea, IT EXPO Busan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ICT 종합 행사다. ICT 분야 전문가와 기업,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가하는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의 장으로 첨단 ICT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회사의 대표적인 SaaS 통합 플랫폼인 ‘WEHAGO’와 ‘Amaranth 10’을 소개한다. 체험형 전시 부스와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 ICT를 접목한 고도화된 기업용 플랫폼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WEHAGO는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환경을 한 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기업용 WEHAGO를 중심으로 세무회계 사무소용 WEHAGO T 및 T edge, 개인용 무료 앱 NAHAGO를 연동해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다.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인 Amaranth 10은 기업 업무에 필수적인 ERP, 그룹웨어, 문서 관리 기능의 화학적 결합으로 탄생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다. 업무용 솔루션을 하나로 융합하고 첨단 ICT 역량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클라우드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클라우드 콘퍼런스에 참여, 기조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AI 생태계 구축 방향’을 주제로 공공부문 정부시스템의 현실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더존비즈온의 데이터·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혁신 사례로 민간 의료 영역에 적용 중인 MLOps 플랫폼을 소개했다. 앞으로 정부의 보안 요건인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해 공공부문의 혁신을 점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SaaS 통합 플랫폼은 비즈니스와 솔루션이 완벽히 통합되고 유연하게 확장하는 화학적 결합을 통해 고객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업무 혁신 도구라며, 이번 K-ICT WEEK를 통해 더존비즈온이 선도해 나가는 SaaS 통합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