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뉴스와이어)--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인 닐슨아이큐(NIQ)가 오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1923년 아서 찰스 닐슨(Arthur C. Nielsen, Sr.)이 창립한 NIQ는 시장점유율이라는 개념을 고안하면서 소비자 구매 행동 및 이행 가치가 높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업체로 도약했다. 이는 가장 많은 구매 채널, 소비자, 국가를 분석한 결과로 일군 성과라 할 수 있다.
올해 초 GfK와의 전략적 결합을 통한 성공적인 합병 소식을 알린 NIQ는 일용소비재(FMCG), 기술 제품, 내구재 분야를 선도하는 컨슈머 인텔리전스 제공업체로서 전 세계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관한 풀뷰(Full View™)를 통해 가장 전반적이면서도 명확한 관점을 제시한다. 합병 후 NIQ의 매출은 40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100여 개국에 3만 명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는 옴니채널 커버리지, 비지니스 인텔리전스 도구, 예측 분석을 활용해 고객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커버리지와 기술 혁신에 수십 년간 성공적으로 투자한 결과물이다.
NIQ의 최고경영자 짐 펙(Jim Peck)은 “이번 창립 100주년은 컨슈머 인텔리전스 영역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비전의 오랜 여정을 기념하는 이정표이자 고무적이고 변혁적인 한 해를 기념한다”며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소비자 행동 분석 분야에서 옴니채널 데이터와 인사이트의 강력한 효용을 이해하는 고객사를 위한 최고의 유일한 선택지로 NIQ가 다지고 있는 입지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기쁨을 표한다”고 밝혔다.
NIQ는 다가올 100년과 그 이후에도 소매 및 상표 소유 업체가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지속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 소비자 동향 파악을 위한 온·오프라인 판매, 옴니채널에 대한 매출과 점유율 기록 및 경쟁 제품과 제품군별 판매실적 파악
· 소비자 패널과 구입 설문을 통한 소비자와 구매자 행동, 인구 통계, 고객 충성도 파악
· 수익성 극대화, 거래 비용 낭비 제거, 한층 정교한 데이터와 정확한 제안을 통한 적정 가격 및 홍보 전략 수립
· 상품군 구성 및 상품화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창출
· 지리학과 인구통계학에 기반하여 매출 신장을 위한 기회 평가 및 잠재 성과, 미디어, 매장 내 행동 양상의 효과 측정
· 맞춤형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 선사
· 재고 소진 위험을 빨리 파악해 매출 유지 및 공급망 붕괴 완화
· 예측 가능성이 높은 시장 기반 인사이트를 통한 생산 라인 검수, 재정비, 재구성으로 성장 견인 및 시장 적시 대응 가속화
이어 펙은 “다음 100년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고객사 성공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성기를 구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IQ 소개
세계 최고의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으로서 소비자 구매 행동 분석 결과 제공과 고객사의 새로운 성장 활로의 모색에 기여해 온 NIQ는 2023년 GfK와 합병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NIQ는 풀뷰(Full View™)의 향상된 분석 기술과 첨단 플랫폼을 통해 소매업계의 흐름을 전반적으로 읽을 수 있는 역량과 최고의 포괄적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어드벤트 인터내셔널(Advent International)의 계열사인 NIQ는 100여 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다룬다. 웹사이트: http://NIQ.com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