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모빌리티 엠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글로벌 생태계 확대 위한 MOU 체결
싱가포르--(뉴스와이어)--블록체인 모빌리티 기업 엠블 파운데이션(MVL, 대표 우경식)이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및 마케팅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엠블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자사의 엠블 토큰 활용 범위를 확장,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엠블 토큰(MVL)과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운영하는 유틸리티 토큰 갤럭시아(GXA)는 양사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후 엠블의 자체 월렛 ‘클러치(Clutch)’를 통해 각 토큰을 활용해 ‘타다(TADA)’의 할인 쿠폰을 구매하거나 갤럭시아 월렛에서 예치 상품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엠블 우경식 대표는 “최근 글로벌 상장과 파트너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VL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빌리티 이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클러치 지갑을 중심으로 블록체인과 모빌리티가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웹3 기업들과 파트너십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올해 들어 팔라, 썸씽, 커핑(위메프오) 등 업계 리더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외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엠블은 2018년 시작된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기반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타다(TADA)가 시장 2위 업체로 성장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전기차 및 관련 인프라를 생산하는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가 있으며, 이들 실사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수백만의 참여자가 MVL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엠블랩스 소개
엠블(MVL)은 2018년 시작된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기업이다. 동남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구축해온 실물 모빌리티 환경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해 생태계 참여자들이 기여한 만큼 보상을 받는 웹3(Web 3.0) 모빌리티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동남아 승차 공유(ride-hailing) 서비스 타다(TADA)와 전기차 및 관련 인프라를 생산하는 어니언 모빌리티(ONiON mobility) 등의 실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수백만의 참여자가 MVL 생태계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