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
평택--(뉴스와이어)--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한국 e스포츠협회 및 국내 e스포츠 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로서 ‘GC PRO’를 제공해 프로 선수들의 우수한 게임 퍼포먼스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e스포츠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고 올해 6월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가 개최되는 등 공식적인 스포츠로 인정받으며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e스포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 대비 게이머의 게이밍 환경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다. 이에 시디즈는 의자의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의 최적의 ‘앉음’을 고민하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게이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올해 2월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GC PRO’를 선보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e스포츠 시장을 지원하고자 e스포츠 팀 및 협회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GC PRO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디즈가 프로 선수들에게 지원한 ‘GC PRO’는 의자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시디즈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4년간 협업해 개발했다.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어와 함께하며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 기어로서의 게이밍 의자를 만들기 위해 젠지 이스포츠 선수들의 니즈와 피드백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앉는 행태부터 팔 자세, 의자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요소를 고려해 높은 게임 몰입감을 선사하고 정교한 플레잉을 지원하는 게이밍 의자를 완성했다. 특히 GC PRO는 지난해부터 젠지 이스포츠의 모든 선수가 훈련 시 사용하고 있어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에 이어 올해 스프링 시즌까지 우승을 차지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시디즈는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후원 범위를 확대 중이다. 막강한 실력을 보유한 젠지 이스포츠를 시작으로 KT 롤스터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하고 광동 프릭스와도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시디즈는 국내 e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와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한국 e스포츠협회(KeSPA, 케스파)와의 파트너십도 새롭게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디즈는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로서 한국 e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한중일 e스포츠 문화교류 활동 등 지원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시디즈는 젠지 이스포츠,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 등 e스포츠 팀뿐 아니라 한국 e스포츠협회와의 파트너십으로 아시안 게임, 롤드컵 등 이슈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e스포츠 시장 성장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어 GC PRO를 통해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팬을 비롯해 e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하는 국가대표 게이밍 의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