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주택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시작

교육생 만족도 조사, 정담회 실무자 의견을 종합해 교육 커리큘럼 기획
도내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주택 종사자 80명 대상으로 3과정 7차시 운영

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주택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포스터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주택 종사자 80명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주택 운영능력제고와 종사자의 서비스 실천 역량강화’를 목표로 3개 과정 7차시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과정으로는 △장애인자립지원 서비스 3년 미만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생활 및 개인별 지원계획 이해를 주제로 한 ‘기본과정’ △효과적인 공문서 작성 및 보조금 사용의 규칙과 세무를 주제로 한 ‘운영지원과정’ △중·고령 발달장애인의 이해 또는 개인별 자립지원 서비스 현장사례 소규모 토의를 주제로 한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전년도 교육생 만족도 조사 결과와 운영 기관 정담회 실무자 의견을 종합해 기획됐다. 종사자의 주요 의견에 따라 초임 사회복지사에 대한 기본과정은 유지하고, 행정 업무 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확대했다. 또 코로나19 완화 및 경기도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개관의 환경 변화와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욕구에 따라 대면 교육으로 전환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주택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 및 주택 역량강화 교육’과 이 밖에 경기도 장애인 자립지원복지서비스와 관련된 문의는 누림센터 자립전환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소개

“경기도 장애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 지원하겠습니다.”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미래를 열어가는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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