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안경사 현장 보수교육 운영과 EFIS 참가로 활기 기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대한안경사협회 6개 시도안경사회와 MOU 체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안경사 4000여명 대상 현장보수교육으로 활기 기대
인터내셔널 브랜드 에피스와도 상호협력 MOU로 특별관 운영

2023-03-15 10:00 출처: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대한안경사협회 6개 시도안경사회 대표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은 4월 5일 개막하는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종석) 지역시도안경사회, 인터내셔널 브랜드 단체 EFIS(대표 이승우, 이하 에피스)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안경사협회 지역시도안경사회 및 EFIS와의 파트너십으로 한층 성공적인 디옵스 행사 개최가 기대된다.

먼저 대한안경사협회 지역시도안경사회 6개 지부(부산·대구·대전·울산·경북·경남)와의 MOU 체결에 따라 디옵스 2023 기간 중 4000여명의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현장 보수교육 진행이 결정됐다. 해당 지부 소속 안경사들은 현장 보수교육에 참가하면 평점(4점)을 부여받게 되며, 사전 신청 참가자에 한해 단체차량 이용과 식사 등 혜택도 제공된다. 이에 전시회 참관과 교육을 받기 위한 안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또 국내·외 유명 브랜드 연합 수주회인 에피스와의 MOU를 통해 에피스 소속 16개 업체[1]가 전시회에 합류키로 해 올해 디옵스 전시회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디옵스 2023이 대한민국 안경업계의 비지니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을 방침”이라며 “대한안경사협회 6개 지역시도안경사회, 에피스 팀과 긴밀히 협력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옵스 2023은 4월 5일(수)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7일(금)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옵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경사 대상 현장 보수교육의 세부사항은 각 지역시도안경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1] 리스펙트아이웨어, 마루아이티씨, 마이스터옵틱스, 비앤비, 비엔케이옵틱, 씨슬로우, 아주옵틱스, 엠투아이티씨, 오겐디자인, 오이코스아이웨어, 오피스더블유, 옵티코리아, 제이나인스테이션, 지오코퍼레이션코리아, 커버그라운드, 타르트옵티컬앤씨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디자인 기반 브랜드 육성, 고품질 기능성 안경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첨단패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국의 안광학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해외 판로 확대와 신규 바이어 발굴, 국내외 시장의 빅데이터 분석, 업계 상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광학산업의 육성·발전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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