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 플리어, 방폭형 컴팩트 열화상 카메라 출시

2022-12-01 10:26 출처: 텔레다인 플리어

텔레다인플리어의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FLIR Cx5

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 지사장 이해동)가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도 상태 모니터링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FLIR Cx5를 출시한다. FLIR Cx5 사용자는 ATEX 기준을 충족하는 케이스 덕분에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도 전기 또는 기계 설비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석유 및 가스 공장 또는 화학 공장과 같이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는 모든 발화원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이에 잠재 위험 환경에서 사용되는 전자 기기나 장치는 ATEX 제품 규정 또는 그와 유사한 규정(UKEX, IECEx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해상도가 160x120픽셀에 달하는 FLIR Cx5는 견고한 외함을 갖춰 사용자의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마이클 드루이터(Michael Deruytter) 제품 담당 선임 디렉터는 “위험한 환경에서는 작업자가 문제를 빠르게 감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FLIR Cx5는 방폭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하고 사용하기도 매우 쉽다”며 “덕분에 시설 관리 담당자는 항상 카메라를 가까이에 두고 숨은 문제를 빠르게 찾아냄으로써 진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FLIR Cx5 카메라는 그 어떤 까다로운 작업이나 거친 작업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성능을 두루 갖췄다. FLIR Cx5 케이스에는 충격 흡수 기능이 더해져 있으며, 렌즈에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게르마늄 소재의 윈도우가 적용됐다. 3.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는 강화 유리로 보호되며, 터치스크린 동작이 가능하다. 내구성 높은 랜야드도 안전한 환경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충전 포트에 연결하기 위해 분리할 수 있다.

FLIR Cx5는 FLIR Lepton® 열화상 센서와 FLIR 특허 기술인 MSX® (Multi-Spectral Dynamic Imaging) 기술을 기본으로 탑재해 눈에 보이는 실화상 디테일을 열화상에 더해준다. 실화상 정보는 열화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드는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자는 숨은 문제를 더욱 빠르고 쉽게 찾아낼 수 있다.

FLIR Cx5는 사용자가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 편집, 구성 및 공유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인 FLIR Ignite와도 호환된다. FLIR Ignite를 활용할 경우 모든 이미지와 영상을 한 곳에 모아둘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고객을 위한 보고서까지 편리하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FLIR Thermal Studio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FLIR Cx5 사용자는 이미지를 미세하게 조정하고, 전문적인 보고서까지 작성할 수 있다.

FLIR Cx5는 12월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 및 재고 정보는 공식 대리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개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는 정교한 디지털 이미징 제품 및 소프트웨어, 계측 시스템, 항공 우주 및 방위 전자 시스템,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현재 주로 미국, 영국, 캐나다, 서유럽 및 북유럽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텔레다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 개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는 4000여명의 직원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는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분야의 리더 기업이다. 1978년에 설립돼 전문 인력들이 생명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빠르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플리어를 팔로우하면 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