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표지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피터 드러커의 경영 본질을 담은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출간했다.
코닥, 야후, 노키아, 모토로라. 이 기업들을 기억하는가. 한때는 글로벌 시장 최강자였던 기업들이지만, 이제는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와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기업, 소비자에게 시대 최고의 브랜드로 각인되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 기업들이 왜 한순간에 내리막길을 걷고 마는 것인가.
이 질문에 피터 드러커는 “아무리 강하게 보이는 기업이라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무너진다”고 답한다. 피터 드러커는 현대 경영학의 창시자이자, 반세기 전부터 21세기 경영 환경을 예측하고 경고해온 경영학자다.
피터 드러커는 지금도 잭 웰치, 스티브 잡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 세계적 최고 경영자(CEO)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찾는 경영 멘토다. ‘기업과 생존을 좌우하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피터 드러커만큼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는 피터 드러커의 마지막 직계 제자인 저자가 드러커에게 직접 묻고 들은, 그리고 그의 사상을 응축한 MBA 수업에서 배운 경영의 기본 원칙을 담은 책이다. 자기 경영, 리더십에 대한 통찰부터 마케팅, 혁신, 회계에 대한 조언, 조직 문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담론까지 드러커가 일평생 강조했던 7가지 원칙이 모두 담겨 있다. 이는 어떤 변화와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는 조직을 만드는 드러커식 경영의 핵심이다.
이 책에서는 리더가 흔히 겪는 경영상 문제를 실제 사례로 보여줘 자신이 몸담은 조직의 상황과 비교해보고, 피터 드러커의 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또 ‘경영의 기본서’로 불리는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넥스트 소사이어티’까지 그의 저서들을 전부 아우르는 ‘경영 에센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경영 조건, 갈수록 빠른 의사 결정이 필요한 시장 상황 속에서 고민하는 리더라면 피터 드러커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를 통해 피터 드러커의 조언을 구해보는 게 어떨까. 50년 전 그가 세상의 변화를 관찰하며 지식 사회의 도래를 예고했듯, 혁신에 실패해 무너지는 기업의 출현을 경고하며 체계적 혁신을 강조했듯 내일을 준비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혜안을 선사할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