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이모션웨이브 MEW 셀장이 GMV 2022에서 피칭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뉴스와이어)--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5월 17일(화)부터 18일(수)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GMV 2022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GMV 2022에서 이모션웨이브는 무역 및 투자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K-POP 음악 교육 플랫폼인 ‘MEW’의 글로벌 진출을 명확히 했다.
GMV 2022는 아시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ICT 산업 전시회로 6000여 개의 참가 기업과 한국 셀러 300명, 해외 바이어 25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됐다. △머신 러닝 AI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서비스 △메타버스, 모빌리티, M2M, 로봇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GMV 2022를 통해 글로벌 K-POP 음악 교육 플랫폼인 MEW를 선보였다. MEW는 AI를 기반으로 개인별 학습 평가 모델 및 글로벌 실시간 언택트 학습을 제공해 K-POP 음악 및 댄스까지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바일 앱, AI 악기, 메타버스, 오프리인 플레이스까지 포함하는 전주기적 학습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MEW는 카메라의 동작 인식 센서로 K-POP 댄스의 인공지능을 평가할 수 있다. △학습자가 진행하는 개별 음악 학습에 따른 AI 평가 모델을 제공 △국내 K-POP 강사진들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및 언택트 실시간 수업 환경을 제공 △평가 모델 및 이용자의 성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오디션 시스템도 개발 중이다. 이처럼 글로벌 이용자들이 mew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효과적인 K-POP 학습 및 오디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MEW는 EDIX 2022 도쿄 IT 교육 박람회 전시를 통해, MITSUI, NTT, Vernalossom, TOPPAN을 비롯한 일본의 주요 기업들에서 큰 주목을 받아 현재 일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번 GMV 2022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 및 VC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어 및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조승현 이모션웨이브의 MEW 셀장은 “이번 GMV 2022를 통해 MEW의 글로벌 플랫폼으로써의 도약이 명확해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모션웨이브의 K-POP 에듀테크 브랜드 MEW에 대한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GMV 2022에서는 특히 온오프라인 상의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을 비롯한 여러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이 진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수출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모션웨이브 개요
이모션웨이브는 인공지능(AI) 음악 로봇 기술 보유 기업으로 AI 음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