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하나향기봉사동아리, 자원봉사로 나눔 진행

향기무료급식소 정기 자원봉사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하나향기봉사단이 담당자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승완 교수(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와 하나향기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부천 향기네무료급식소에서 5월 20일 특별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하나향기봉사동아리(지도교수 최승완)는 부천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 복지·미용을 전공하는 학습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향기네무료급식소에서 매월 2회 12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제공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부천대학교 부천인생학교 ‘신중년 요리하는 남자’에서 당귀복령 장조림, ‘건강 밥상’ 멸치 강정, ‘세계 음식의 맛과 멋’ 스파게티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리얼푸드 급식 조리사’ 과정에서 만능 쌈장에 아삭이 고추무침을 기증해 특식으로 제공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특식을 맛있게 드시고 가실 때 스파게티까지 챙겨드리는 마음이 뿌듯한 봉사였다”, “봉사하면서 부모님이 생각나고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느낀다”, “어르신들이 맛나게 드시고 감사해하셔서 정성을 더하게 된다”는 등의 소감을 말했다.

향기하나봉사동아리는 남북하나지원센터(센터장 김문녕)를 중심으로 나누는 기쁨을 함께하고, 우리 사회 통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시새마을부녀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사회에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또 부천대 평생교육원의 많은 지방자치단체 사업은 실용적인 소양·기술·현장 실습 교육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 연계 현장 실습을 통해 배움의 지역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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