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XK-215 테이블형
성남--(뉴스와이어)--국내 포스(POS)와 모바일, 라벨 프린터 1위 기업인 빅솔론(노현철 대표)은 새롭게 ‘빅스포스(BIXPOS)’ 브랜드를 론칭하고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로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
빅스포스라는 브랜드명에는 국내 선두 기업의 입지를 다져온 빅솔론의 아이덴티티와 POS 시스템 시장을 향한 강한 의지를 담았다. 신규 브랜드를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무인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이다.
BXK-215는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기능을 종합적으로 탑재해 식당, 카페, 마트, 극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결제를 지원한다. 높은 시인성을 지원하는 21.5인치 Full HD 고감도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형, 스탠드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윈도우10 운영 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쉽고, 고사양 프로세서와 대용량 메모리를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MSR과 SCR 결제 및 삼성페이, LG페이를 지원하고 USB, LAN, Serial 등의 외부 연결 포트를 제공해 주변기기 확장이 용이하다.
빅솔론 마케팅본부 김지환 이사는 “POS 프린터 시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해온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새로운 아이템과 접목시켜 시장 확장을 도모하고자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요식업, 리테일 점주를 겨냥해 무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대면 결제 솔루션을 가장 먼저 출시했고, 이는 매장 내 회전율 속도 증가 및 인건비 절감에 대한 업주들의 고민을 해소시켜줄 결정적인 해결책으로서, 매장 운영 측면에서 효율성 및 편리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빅솔론 개요
빅솔론은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된 이래 업계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해온 포스, 라벨, 라이너리스, 모바일 프린터 전문회사로 2017년 IDIS 홀딩스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