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닐슨IQ 코리아 이상훈 신임 총괄과 박춘남 신임 본부장
뉴욕--(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IQ코리아가 이상훈 전무, 박춘남 전무를 각각 유통 사업총괄과 리테일 버티컬 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훈 전무는 LG전자, NPD그룹 등 국내 가전 업체와 글로벌 리서치 회사에 근무하며 유통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이 전무는 다국적 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영업 전략과 노하우를 닐슨IQ코리아에 접목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춘남 전무는 까르푸, B&Q 코리아에서 마케팅 이사를 역임하다 2007년 닐슨에 입사해 2020년까지 한국·아프리카·동북아시아 RMS (Retail Measurement Service) 비즈니스의 영업·운영·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트랜스포메이션 등 다양한 사업부를 이끌며 경험을 쌓았다. 박 전무는 축적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유통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닐슨IQ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닐슨IQ는 유통 및 소비 관련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서치 기업이다. 획기적인 데이터 플랫폼과 다양한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유수 소비재 및 유통 기업이 전략을 수립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