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9, 고객 의견 데이터 기반 ‘네이처’ 라인 출시

커뮤니케이션앤컬쳐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고객 6097명 대상 설문조사
57%가 ‘소재’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아, 천연 소재 원하는 고객들 과반수
‘고객 집착’ 표방하는 슬림9, 천연 소재 접목한 네이처 라인 9월 출시 예정

2021-09-15 09:16 출처: 커뮤니케이션앤컬쳐

편해브라 네모팬티 ‘네이처’ 제품

서울--(뉴스와이어)--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는 자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소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을 반영해 천연 소재로 만들어진 ‘네이처’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슬림9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슬림9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함께, 소비자들이 언더웨어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매 요소를 물었다. 총 6097명이 응답한 가운데, 57.2%의 고객이 ‘제품의 소재(오가닉·웜·쿨 등)’를 중요한 요소로 선택했다. 그다음으로 ‘개성이 드러나는 디자인(21.5%)’, ‘보기에 무난한 디자인/색상(15%)’, 기타(브랜드, 가격 등 6.2%)으로 조사됐다.

또한 슬림9 제품에 대해 기대하는 점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55.4%가 내 몸에 좋고, 피부 트러블이 없는 천연 소재로 제작된 제품을 기대한다는 답변이 나왔다. 이 외에도 59%는 더 다양한 무봉제(심리스) 제품, 54.9%는 노와이어 제품을 원한다는 답변을 해 최근 트렌드이자 ‘내 몸 긍정주의(바디 포지티브)’를 표방하는 슬림9에 대해 바라는 고객의 성향을 정확하게 보여줬다.

슬림9은 ‘데이터 기반’과 ‘고객집착’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살려, 이번 응답을 토대로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로 했다. 그 결과 가장 높은 소비자 니즈로 파악된 ‘천연 소재’를 대표 상품인 네모팬티와 편해브라에 접목한 네이처 라인을 먼저 선보인다.

9월 말 론칭을 앞두고 있는 네이처 라인의 네모팬티 네이처와 편해브라 네이처는 천연섬유인 모달로 제작됐다. 팬티의 가장 예민한 부분인 팬티 안감에 유기농 프리미엄 코튼을 사용해 소비자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브랜드나 가격에 상관없이 소재까지 꼼꼼히 챙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는 점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여실히 느꼈다. 이를 실제 개발에 반영해 슬림9이 추구하는 편안함의 가치를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집착해, 고객이 만족하고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앤컬쳐 개요

커뮤니케이션앤컬쳐는 수억 명으로부터 사랑받는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발굴해서 직접 마케팅과 판매를 하는 D2C (Direct to Customer) 기업이다. 2017년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Slim9)’을 선보인 이후 교정 생활용품 브랜드 ‘밸런스9(BALANCE9)’, 생활용품 브랜드 ‘리빙7(LIVING7)’, 건강간편식 브랜드 ‘수수담’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법인 설립 후 특별한 투자유치 없이 2018년 연매출 100억원, 2019년 연매출 220억원, 2020년 연매출 350억원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올리고 있으며, 슬림9 제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는 등 설립 초기부터 꾸준한 사회공헌과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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