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오트, 코코넛, 초코 코코넛, 초코 아몬드 5종
서울--(뉴스와이어)--해외 유명 식음료 제품의 공식 수입사 커피앤칵테일(CNC)이 올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유럽 No.1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알프로(Alpro)가 B2B 바리스타 신제품을 출시했다.
알프로는 비건(Vegan)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식물성 제품 브랜드다.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식물성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유당불내증 환자나, 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유제품 대체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CNC는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 알프로와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대표 제품인 ‘알프로 바리스타’ 시리즈의 플레이버 3종(오트·코코넛·아몬드)을 올 1월에 론칭했다.
이번 출시하는 신제품은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알프로 오트’ △부드럽고 달콤한 향의 ‘알프로 코코넛’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알프로 바나나’ △은은한 고소함과 달달한 초콜릿을 더한 ‘알프로 초코 아몬드’ △달콤하고 산뜻한 맛의 ‘알프로 초코 코코넛’으로 각 제품 모두 카페 음료의 풍미를 더해준다.
1980년에 설립된 알프로는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해 귀리·아몬드·코코넛·캐슈너트·콩 등 각종 식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출시한 알프로 제품도 100% 비건이며, 저지방 음료다.
신제품 5종은 올 9월부터 주요 온라인 커피·음료 관련 쇼핑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어 커피 전문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알프로 개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식물성 제품 브랜드 알프로(Alpro)는 1980년에 설립돼 벨기에 겐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럽 1위 식물성 음료 브랜드인 알프로는 귀리·코코넛·콩·아몬드·헤이즐넛·캐슈·쌀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든 비건 식품 및 음료를 제조하고 있다.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 및 아시아 전역에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공식 수입원인 커피앤칵테일(CNC)는 다논사와 알프로 유통·판매 계약을 맺고, 2021년 1월부터 알프로 바리스타 시리즈의 오트, 코코넛, 아몬드(1ℓ 제품) 수입을 시작으로 포트폴리오를 늘려가고 있다. 2021년 9월 신제품 바나나, 오트, 코코넛, 초코 코코넛, 초코 아몬드 5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피앤칵테일 개요
커피앤칵테일(CNC)은 서울에 본사를 둔 통합 서비스 수입·유통 기업이다. 2018년 설립돼 국내에서 25년 이상 운영된 브랜드 마케팅, 물류, 다채널 유통 부문의 국가 리더인 CUC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다. CNC의 주력 사업은 프리미엄 수입품 판매 및 마케팅이며, 조직 목표는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브랜드 구축·개발을 실행하는 것이다. 페리에 외에 모닌과 스내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핵심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