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영유아 교육 부문 3년 연속 수상

주식회사 동심 부설 ‘동심연구소’, 유아교육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실천

2021-04-29 12:10 출처: 동심연구소

동심연구소가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영유아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는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에서 영유아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영유아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의 프로그램을 기획, 연구 개발하고 교육환경 조성 및 영유아 교육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유아 교육 부문 대상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동심연구소는 2020년 한 해 기준 전국 7010개 유아교육 기관의 유아, 부모, 교사,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기회를 제공해 교육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개학 연기, 등원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교육 현장을 지원하고자 캠페인 전개, 가정 보육 지원, 원격수업 지원, 비대면 교육 연수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전인교육’이라는 유아교육 기관의 본질적 가치 실현을 위해 개발한 통합교육시스템인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2011년 미국에서 시행돼 현재 미국뿐 아니라 영국, 핀란드, 호주, 싱가포르 등 많은 나라에서 채택돼 실시되고 있는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을 국내 최초로 유아교육에 접목함으로써 새로운 교육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최경근 상무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의 미래는 오직 아이들에게 있으며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교육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동심연구소 연구진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번 3년 연속의 수상을 계기로 가장 중요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동심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새기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동심연구소는 올해 초부터 전인교육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부모, 교사교육과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 속 안정적인 유아교육 현장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2022학년 준비를 위한 원장직무연수와 1, 2세 영아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 론칭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1회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은 중앙일보 포브스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JTBC가 후원하는 가장 권위 있는 사회공헌 행사로, 동심연구소를 비롯해 22개 기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심연구소 개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0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1963년 설립돼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서울 연구소에 이어 부산연구소를 설립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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