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일학습병행 화학 및 생명과학 분야 신규 훈련 과정 개발

2021-04-08 17:40 출처: 협성대학교

생명과학과 실습

화성--(뉴스와이어)--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승영)는 올해 일학습병행 훈련 과정으로 화학 및 생명과학 분야인 화학물질분석_L5를 새롭게 개발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화학물질분석_L5 과정은 제약, 화학 및 신소재 산업 전반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능성 유기 화합물을 합성, 정제 및 분석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다.

이를 수료하면 화학 소재 개발 및 분석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기업 내 신약, 고분자 소재,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훈련 과정에는 2020년 올해의 신진 연구자로 선정된 교수 및 학부생으로는 드물게 세계적 과학 저널 표지 논문을 장식할 수 있도록 지도한 젊고 유능한 교수진이 참가해 학습 근로자들을 깊이 있게 지도하고 있다. 또 협성대 IPP센터는 훈련 과정 운영을 위해 정부에서 훈련 장비를 지원을 받아 구축하고 있다.

현재 훈련 과정에는 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 IPP센터는 올해를 기점으로 2022년 훈련 과정에 좀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 시 기업은 훈련 과정 개발비, 학습 도구 제작 지원, 전담인력 양성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교사 수당(연간 400~1600만원), HRD 담당자 수당(연간 300만원 한도), 학습 근로자 훈련 지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조달청 물품 구매 등 적격 심사 가점, 품질보증 조달물품 심사 가점이 부여되며 산업기능요원 배점 1순위, 병역특례 업체 지정 1순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클린 사업장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협성대학교 IPP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협성대학교 개요

협성대학교는 1977년 4년제 사립대로 개교했으며, 미래 사회를 열어갈 전문 지식과 지성 및 창의성을 갖춘 민주 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믿음·사랑·봉사를 실천해 국가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지향한다. ‘영성을 갖춘 봉사인’, ‘인격을 갖춘 세계인’, ‘능력을 갖춘 전문인’ 양성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 갈 WESLEY 미래 사회 핵심 역량 인재 양성을 대학 교육의 핵심 지표로 운영하고 있다. 2019년 기준 5개 대학원(일반대학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교육대학원, 예술대학원), 5개 단과대학(신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대학, 이공대학, 예술대학), 1개 학부(교양교직학부)로 구성돼 있으며 부설 기관으로는 세계선교훈련원, 평생교육원, SK청솔노인복지관, 시립진안어린이집, 아시아교류원, 대학교회가 있다. 부설 연구소로는 협성신학연구소,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환경조형연구소, 한국교회연구소, 도시환경계획연구소 등이 있다. 협성대학교는 수원 명문사학인 116년 전통 학교법인 삼일학원 소속이다. 삼일학원에는 협성대, 삼일중학교, 삼일상고, 삼일공고 등이 속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uh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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