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원-본아이에프 MOU 맺고 50% 캐시백 이벤트 진행

본죽 등 본아이에프 가맹점에 제로페이 100% 가맹 목표… 16일부터 50% 캐시백 이벤트 진행
낮은 수수료와 편리한 결제로 매장 매출 증가… 위축됐던 외식산업 경기 활성화도 기대

2020-11-12 09:30 출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기념 촬영중인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가운데 왼쪽)과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이사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본아이에프(대표 이진희)와 제로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본아이에프 가맹점에 제로페이를 도입하고, 소비자의 편리한 결제와 낮은 수수료로 가맹점 매출 증대 및 외식산업 경기 활성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한결원과 본아이에프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플제로페이 앱에서 직불 방식 제로페이로 결제 시, 소비자는 결제 금액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50% 캐시백 이벤트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실시되며,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1회 참여할 수 있다.

한결원은 본죽 등 본아이에프 소속 브랜드의 제로페이 가맹 및 운영을 돕고, 가맹점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본아이에프는 제로페이 가맹 100%를 목표로 결제 포스 시스템 연동 등의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소비자는 제로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고,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등 다양한 제로페이 결제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는 제로페이를 통해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고, 결제 프로모션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한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와 본아이에프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제로페이 연계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하여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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