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비대면 이동 필수’ 국내 렌터카 카테고리 강화

2020-09-23 09:17 출처: 클룩 테크놀러지

클룩이 ‘비대면 이동 필수’ 국내 렌터카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홍콩--(뉴스와이어)--글로벌 최대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은 국내 여행 이용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대중교통 대신 비대면 여행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렌터카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2020~2024년 아시아 지역의 렌터카 시장이 매년 약 20% 이상 성장하여 2024년에는 미화 약 402억달러(약 45조5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근거리 지역으로 이동 시 인파가 몰리는 대중교통 대신, 렌터카, 차량공유 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대안으로 언택트 여행지, 국내 차박 여행 등을 선택하는 비율이 늘고 있는 것이다.

클룩은 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카모아, 제주아산렌트카 등 국내 대표적인 렌터카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제주도부터 울릉도까지 렌터카 이용 가능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2021년 1월까지 전국 렌터카를 15% 할인 가격으로 예약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 렌터카 상품 이외에도 경차 레이를 개조해 귀여운 감성 캠핑카로 화제를 모은 ‘캠핑카 로디’ 단기 렌트, 제주 여행 시에도 차박 캠핑용품 일체를 대여할 수 있는 ‘제주 감성 차박 세트’ 등 밀레니얼 세대들의 인스타그래머블 감성을 저격하는 관련 상품들을 강화하고 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코로나 이후 불특정 다수와 대면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대신 자차 또는 렌터카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안전한 교통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룩 테크놀러지 개요

2014년 설립된 클룩(Klook)은 글로벌 여행 시장을 선도하는 여행 액티비티 및 서비스 예약 플랫폼이다. 클룩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즐길거리를 발견하고 쉽게 예약하며 경험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각지의 인기 어트랙션, 투어, 교통 서비스, 맛집, 특별한 액티비티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투어를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다. 클룩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 선정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전 세계 400여개 도시에서 10만개 이상의 액티비티를 갖추고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클룩은 전 세계 29개 지사가 있으며 현재 14개 언어와 및 41개 통화를 지원하고 있다. 클룩의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Klook.kr)을 확인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웹사이트: http://www.k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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