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EVERGREEN 활동 시작

2020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국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수행 실시

2020-09-21 09:00 출처: 함께하는 사랑밭

제8기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발대식

서울--(뉴스와이어)--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9월 12일(토) 제8기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1차 봉사활동인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향상을 위한 행복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주머니를 제작했으며 09월 18일(금) 아동양육시설로 키트를 전달해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동들에게 나눔을 전했다.

8월 한 달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대학생은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3년 1기로 시작해 올해 8번째를 맞는 에버그린 봉사단은 그동안 벽화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장애인 체육 활동,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6기부터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항목이 추가되어 베트남 보육원 봉사를 수행하고 봉사단과 수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만큼 해외 봉사활동은 진행되지 않으며 대신 국내 봉사활동에 더 힘을 주어 수혜자가 만족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구성했다.

제8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EVERGRREN은 국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셰플러코리아의 도전과 상생의 가치를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사랑밭의 가이드에 따라 8기 활동이 2021년 2월까지 진행되며 국내 봉사홛동 8회, 기획 봉사활동 1회로 총 9회가 준비되어 있다.

제8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EVERGREEN의 활동 운영을 맡은 함께하는사랑밭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찐봉사’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 생활 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 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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