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기독교사회복지 분야를 선도할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5-10-21 14:34 출처: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26학년도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신입생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2026학년도 석사과정 및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27일(월)부터 11월 7일(금) 18시까지고, 면접전형은 12월 13일(토)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12월 26일(금) 14시에 발표한다.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및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신입생에게는 교역자 및 사회복지전문사역자 장학금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장학금이 제공되며, 졸업 후에는 기독교 사회복지시설의 설립과 운영, 예배 수어 통역 전문가 및 한국수어교원 자격 취득, 그리고 기독교와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지공학 자격을 취득해 기독교 사회복지 전문 사역자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사회복지대학원은 사회복지 현장 실천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서 ‘사회복지서비스상담·시설운영’ 및 ‘한국수어교원’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학년도부터 새로운 시대의 사회복지 분야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제론테크’ 전공을 신설해 운영한다.

‘제론테크’ 전공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과학기술 환경에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해 연구력과 실천력을 지닌 노인·장애인의 생활과 삶을 혁신하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전공과정 수료 시 제론테크플래너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1급 자격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사회복지대학원 전공주임 김민선 교수는 새로이 신설되는 ‘제론테크’ 전공에 대해 “노화단계 고령자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생활과 과학기술을 융합하고, 고령사회와 장애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역량을 가진 기독교 전문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서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야심 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대학원은 석사 및 박사 과정을 통해 개혁신학의 토대 위에서 전문성과 인격을 갖춘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양성해 국가와 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기독교사회복지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신입생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6학년도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총신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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