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스튜디오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뉴스와이어)--지능형 에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인 윈드리버는 5G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대한 고도화된 자동화, vRAN 최적화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Wind River Studio Operator)’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스탈링엑스(StarlingX)’ 기반의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는 코어 및 에지를 위한 대규모 분산 네트워크를 개발, 배포, 운영 및 서비스하는데 요구되는 쿠버네티스 및 컨테이너 기반 분산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코어-투-에지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서비스 제공업체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의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네트워크 관리를 지원한다.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의 최신 버전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강화됐다.
· 자동화
- 초기 배포 후 전체 네트워크의 Day 2 운영 자동화로 최대 10배의 효율성 향상
- 장애복구 기능향상으로 서브-클라우드 복원력 향상
- 배포 효율성의 획기적인 향상
·대규모 환경에서의 운영
- 분산 클라우드 용량의 획기적인 증가
- 서브클라우드 배포의 유연성 향상
- 전체 네트워크에서 향상된 IP 주소 관리
· 고도화된 전력 관리 분석
- 상세한 전력 소비 메트릭 시각화
시장분석기관 옴디아(Omdia)는 최근 발간한 오픈랜 및 vRAN 시장 조사 보고서에서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를 시장을 선도하는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옴디아의 모바일 인프라 부문 수석 리서치 매니저인 레미 파스칼은 “개방형 vRAN 구축의 주요 동인은 서비스 공급업체가 동급 최고의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과 더불어 강력한 유연성 및 민첩성, 그리고 향상된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이라고 정의하며,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는 이러한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배포 규모와 시장 점유율 모두에서 개방형 vRAN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윈드리버의 최고 제품 책임자 산딥 모드바디아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시장 수요, 경쟁 우위 확보, 진화하는 사이버 보안 문제를 비용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준의 자동화, 확장성 및 전력 관리가 필요하다”며 “윈드리버 스튜디오 오퍼레이터는 고급 자동화 및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전 세계 통신 사업자의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고, 네트워크 상태를 개선하며,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윈드리버는 5G 오픈랜부터 엔터프라이즈 구축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보장하는 검증된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윈드리버는 세계 최초의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 가상화, 캐나다 최초의 오픈랜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픈랜 네트워크 중 하나를 포함한 상용 vRAN/O-RAN 프로그램 개발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상용 서비스를 위한 최초의 완전 자동화된 에지 데이터 센터를 선보이는 한편 5G 오픈랜 네트워크에서 통신 업계 최대 규모의 CaaS 공급업체 전환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스튜디오 오퍼레이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windriver.com/studio/operator 에서, 올해 MWC 발표 내용은 https://experience.windriver.com/mwc-2025/p/1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