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마이원픽 뉴스
서울--(뉴스와이어)--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자사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의 2월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 약 200개국의 다양한 글로벌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는 마이원픽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골든디스크어워즈(GDA),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TA), KM차트, 서울가요대상(SMA) 등 K-POP을 대표하는 다양한 시상식 및 음악 차트의 투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 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KM차트
KM차트의 2월 선호도조사에서는 △K-MUSIC (음원) 부문 영탁 ‘슈퍼슈퍼(SuperSuper)’ △K-MUSIC ARTIST (아티스트) 부문 이찬원 △HOT CHOICE (인기) 부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드림캐쳐 △ROOKIE (신인) 부문 넥스지·유니스가 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3월 선호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 마이원픽 스테이지(m.stage)
마이원픽 스테이지(m.stage) 2월 Blossom 부문에서 드림캐쳐가 예선과 본선을 거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마이원픽의 딩고 라이브 출연권을 획득했다. ‘마이원픽 스테이지’는 아티스트들에게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제공하는 스페셜 투표로,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 딩고 라이브 무대 출연 기회를 부여한다.
마이원픽은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티스트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며, 이는 ‘마이원픽 스테이지’를 통해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SUPER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플레이브의 팬들을 위해 플레이브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월 Glory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드림캐쳐는 마이원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하며, 다가올 딩고 라이브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플렉스온 차트
마이원픽이 ‘플렉스온(PLEX ON) 차트’와 공식 제휴를 맺고 2월부터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선호도 조사는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BEST SERIES 부문 중증외상센터 △POWER RANKING 부문 주지훈·이세영 △BEST COUPLE 부문 김수현·김지원 △BEST POPULARITY 부문 변우석·김혜윤 △BEST OST 부문 플레이브 ‘멈추지 않아’가 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2월 선호도 조사 결과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의 원천 데이터로 활용된다.
◇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
마이원픽이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EA)와 공식 제휴를 맺고 오는 3월 18일부터 13개 부문에서 본투표를 시작한다.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배우들의 시상 결과는 ‘ASEA 2025’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마이원픽 주간투표·원픽차트
주간투표 트로트 부문에서 영탁이 5주 연속 1위, K-개인 부문에서 BTS 진이 54주 연속 1위, K-그룹 부문에서 플레이브가 44주 연속 1위, 셀럽 부문에서는 변우석이 3주 연속 1위, 글로벌 부문에서 Sheena가 1위를 차지했다.
마이원픽은 주간투표를 통해 부문별 Top 10을 선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월간 차트인 원픽차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원픽차트 결과 △트로트 부문 영탁 △K-솔로 부문 BTS 진 △K-그룹 부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렌드 부문 엔하이픈·BINI △셀럽 부문 변우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두허브 이종은 대표는 “마이원픽은 단순한 투표 플랫폼을 넘어 팬들의 응원이 실제 가치로 환원되는 ‘팬덤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순환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두허브 소개
두허브는 지난 2021년 12월 설립된 비즈니스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체다. FSN의 신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중 하나로 자체 플랫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 게임형 앱테크 ‘캐시플레이’, 보상형 광고 플랫폼 ‘포인트클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