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플로리다--(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완전 디지털 항공우주 부품 제조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4일(현지 시간) nLIGHT AFX 빔 성형 파이버 레이저 시스템을 장착한 북미 지역 최초의 멀티 레이저 산업용 3D 프린터의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AMCM M290-2 3D 프린터에 장착된 최첨단 트윈 1.2kW 레이저를 통해 산업용 3D 프린터의 작업자는 출력과 재료 밀도의 손실 없이 빔 스폿 크기와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이 향상되고 낭비가 적은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신타비아의 설립자 겸 CEO인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는 “우리가 보유한 프린터 라인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된 것을 환영한다”며 “향후 몇 년 동안 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함에 따라 재료 특성을 잃지 않고 150μm 이상의 레이어 두께로 구성 요소를 인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치된 프린터의 출력량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LIGHT 시스템의 가장 좋은 점은 일단 완전히 테스트되면 최소한의 새 장비로 기존의 다른 EOS 및 AMCM 프린터에서 개조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AMCM, GmbH의 전무 이사인 마틴 불레머(Martin Bullemer)는 “신타비아보다 미국 최초의 이중 nLIGHT 시스템을 위한 더 좋은 본거지는 없다”며 “광범위한 테스트 랩을 포함하여 수직적으로 통합된 적층 제조 기능을 갖춘 신타비아는 nLIGHT 레이저 빔 형성 기술의 기능을 개발하고 확장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nLIGHT와 같은 레이저 빔 성형 시스템은 오늘날 파우더 베드 융합(Powder Bed Fusion, PBF) 적층 제조 산업 전반의 표준인 가우시안 레이저 형상에 비해 레이저 생산성의 계단 함수를 제공한다. 빔 성형을 통해 표준 레이저 시스템보다 3배 더 큰 직경으로 완전히 조밀한 재료를 용융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업계에서 사용하는 표준 레이어 두께(일반적으로 30-45μm)를 재료 성능 손실 없이 두 배 또는 세 배로 늘릴 수 있음을 의미한다. 동시에 이제 더 적은 층을 사용하여 부품을 프린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적은 응축액(PBF 공정 중에 생성되는 금속 증기 제트)이 발생한다. 응축액은 PBF 공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산물로, 연구에 따르면 nLIGHT 빔 성형 레이저를 사용하면 이 폐기물 흐름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밀도를 잃지 않고 두꺼운 구조 층들을 완전히 용융함으로써 z 방향의 입자 크기가 증가하여 특히 높은 크리프 요건을 가진 응용 분야에서 재료 성능이 향상된다.
신타비아 소개
신타비아(Sintavia)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 공급하는 선도적인 완전 디지털 부품 제조업체이다. 원활한 디지털 생산 스레드와 결합된 수직 통합 설계 및 적층 제조 기능을 사용하여 열교환기, 연소기 및 펌프와 같은 차세대 전력 및 열역학 부품을 전 세계 주요 시스템 통합업체에 제공한다. 신타비아의 적층 설계 및 제조된 부품에는 전투기와 핵 추진 잠수함에 설치된 최초의 금속 AM 부품이 포함된다. 더 알아보기: http://www.sintav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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