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 1월 집회 인도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수진 목사 설교
서울--(뉴스와이어)--만민중앙교회의 이수진 목사가 1월 24일 금요 철야 예배에서 치유 집회를 성황리에 인도했다. 이날 예배는 오후 11시부터 진행됐으며, 이 목사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라는 제목(사도행전 9:36-42)으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이 목사는 구제와 선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 개척 이후부터 세계 선교와 환자 치유, 구제를 위해 기도하고 실천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신도들의 치유 기도 요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유 집회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인도, 케냐,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신도들의 간증이 전해졌다. 집회를 통해 국경을 초월한 온라인으로 연결된 수많은 성도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가 전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수진 목사는 오는 3월 28일에도 치유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만민중앙교회 소개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 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