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와 더쓸모 협동조합이 ESG 실천을 위해 공동 기획한 ‘The 쓸모 캠페인’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사진=디아크지사)
대구--(뉴스와이어)--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전일표)는 더쓸모 협동조합(대표 양민경)과 지속가능한 물환경 보전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친환경 마을기업인 더쓸모 협동조합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협업 과제 발굴 및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ESG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The 쓸모 캠페인)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한다. 또한 자원순환 연계 물환경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지속가능한 물환경 보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전일표 디아크지사장은 “각 기관이 가진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 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환경문제 해결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지속가능한 물환경 보전을 위해 자원순환을 비롯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앞으로도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소개
케이워터운영관리는 K-water 현장 시설관리, 경인 아라뱃길 친수 경관 및 유지·관리, 마리나와 친수관광·레저인프라 운영 및 전국 5개 강문화관 운영·관리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통합기관이다. 친환경 친수문화 발전에 힘쓰며 국민에게 휴식 공간과 고객편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