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간 출판사, ‘죽어 마땅한 자’ 출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스릴러 마스터의 귀환… 마이클 코리타 각본·캐시 슐만 제작, 영화화 확정

2022-05-27 08:00 출처: 황금시간 출판사

‘죽어 마땅한 자’, 마이클 코리타 지음, 허형은 옮김, 496쪽, 1만6000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코리타 장편소설 ‘죽어 마땅한 자’

서울--(뉴스와이어)--황금시간 출판사는 현대 영미 스릴러 소설의 젊은 거장으로 평가받는 작가인 마이클 코리타의 신작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죽어 마땅한 자(Never Far Away)’는 과거로부터 도망쳐온 여성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들과 전면전을 벌이는 내용을 담은 스릴러 소설이다. 이전의 삶을 포기하고 새로이 선택한 삶 위에서, 죽어버린 과거의 삶에 먹히지 않고 구원받고자 애쓰는 한 인간의 처절한 싸움을 그리고 있다.

마이클 코리타는 데뷔 당시부터 스티븐 킹, 마이클 코넬리, 딘 쿤츠, 리 차일드, 데니스 루헤인, 제임스 패터슨 등 기라성 같은 대가들의 상찬을 받아왔다. 신작 ‘죽어 마땅한 자’는 대자연의 어느 한 공간에 서로를 죽여야 하는 인간 군상을 밀어 넣고 극한의 상황으로 몰고 가는 마이클 코리타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그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죽어 마땅한 자’는 마이클 코리타의 팬은 물론, 굵직한 명품 스릴러 소설을 기다려온 독자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The Better Sister’ 저자 앨라페어 버크는 “코리타의 노련한 플롯 짜기 기술이 한껏 발휘된 이 소설에서 그는 흥미로운 인물들을 차례로 선보이고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가다가 그들 모두를, 그리고 독자들까지 충격적인 피날레로 이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말했다.

‘죽어 마땅한 자’는 온라인 서점 및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금시간 출판사 개요

황금시간 출판사는 삶의 황금시간을 깨우는 알람 같은 책을 만든다. 다락원의 자회사인 황금시간은 2007년 설립됐으며 잡지 편집부와 단행본 출판부로 구성됐다. 40년 전통의 낚시잡지 월간을 발간하고 있으며 여행, 레저, 취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단행본은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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