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센터,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시작 ‘누리 마켓’ 성황리 종료

지역주민 참여형 알뜰 바자회, 먹거리 부스, 만들기 체험부스, 반려동물존 등 다양한 영역 시도
안산으로 봄나들이 나온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돼

2022-05-25 12:00 출처: 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즐기는 참가자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21일 토요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열린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누리 마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누리 마켓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바자회, 먹거리 부스, 반려동물 존이 마련됐으며, 총 2528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은 보석함 만들기, 공기청정 나무 만들기, 3D 랜드마크 퍼즐 등 다양한 유형의 체험부스를 통해 어울림마당을 더욱 풍족하게 즐겼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속 축제 기획 자치단 이지민 단장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지역 사람들이 모두 나와 어울림마당에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랐는데 그 시작의 단추가 잘 끼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한도희 관장은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의 장으로 조성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다양한 영역의 역량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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