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Ensign InfoSecurity가 Intel 471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재강화하고 엔드 투 엔드 사이버 보안 솔루션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에서 확장 계획을 추진 중인 Ensign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아시아에서 디지털화가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인 한국 정부는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등 초연결 및 신흥 기술에 약 26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런 기술은 제조업, 헬스 케어, 교육, 및 공공 부문 등 핵심 산업 분야에도 적용될 방침이다*. 각 핵심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하고 있는 만큼 기업을 노린 디지털 공격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며 앞으로 기업들은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The Korean Herald, S. Korea to invest W2.6t in hyperconnectivity, 2021년 9월 15일).
샘 고(Sam Goh) Ensign 한국 지사장은 “기업들의 디지털화 규모가 커지면서 사이버 보안 전략을 강화하고 맞춤형 사이버 방어를 계획하기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 더 풍부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는 한국 기업들이 선제적이고 인텔리전스 주도적인 사이버 보안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해 디지털 자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사이버 복원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크 아레나(Mark Arena) Intel 471 CEO는 “사이버 공격이 빈번해지고 공격의 주체가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면서 은밀한 사이버 활동에 대한 유의미하고 시기적절하며 위험도에 대한 우선순위가 부여된 인사이트를 전 세계 기업들에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Intel 471과 Ensign InfoSecurity의 파트너십은 위협 감지 및 분석, 사후 대응 관리와 효율적인 정상 단계 회복을 위해 선제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국 기업들에 풍부한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Intel 471 개요
Intel 471는 각 기업, 정부 기관, 기타 조직이 실시간에 가깝게 제공되는 인사이트를 이용해 악성 활동과 관계, 위협 패턴, 사업과 관련된 잠재적 공격 등에 대응하며 사이버 보안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TITAN 플랫폼은 인간이 주도하고 자동화로 향상된 결과들을 수집, 해독, 구조화, 검증한다. 전 세계 고객사가 우리의 전용 프레임워크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은밀히 일어나는 범죄 활동을 파악하고, 핵심 활동에 대응하고, 사업 요구사항에 맞춰 자원과 보고 시스템을 조정하고 있다. Intel 471은 보안 인력이 신뢰할 수 있는 자문 업체로서 트렌드 분석을 제공하고 고객사의 플랫폼 이용을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sign InfoSecurity 개요
Ensign InfoSecurity는 아시아 지역 내 퓨어 플레이, 엔드 투 엔드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Ensign은 고객의 사이버 보안 니즈를 해결할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는 사이버 보안 자문 및 보증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통합 서비스, 첨단 위협 탐지, 위협 사냥, 사고 대응 등의 관리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또한 사내 사이버 보안 연구 및 개발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nsign은 신뢰할 수 있고 관련성 높은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아태지역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20여 년의 입증된 실적을 자랑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나 이메일(marketing@ensigninfosecur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