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와이어)--장안대학교(총장 김태일) 학생자치위원회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입구에서 ‘2021학년도 2학기 개강 맞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자치위원회 일동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 병행을 진행하게 된 2학기 개강을 맞아 도너츠를 나눠주는 재학생 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주의사항을 함께 나눠주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를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조재국 학교법인 서림학원 이사장과 김태일 장안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여해 학생자치위원회 학생들과 함께 도너츠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맞이했으며, 활기차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응원했다.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은 “텅 빈 캠퍼스를 보며 학생들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었기에 활기찬 모습이 매우 반갑다”며 “장안의 공동체가 여전히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응원의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조재국 학교법인 서림학원 이사장은 “학생들을 맞이한 장안대 교직원들은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검사와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개강을 맞아 학교에 온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장안대학교 개요

장안대학교는 전문직업인 양성을 사명으로 하는 교육기관으로서 1979년 개교된 이래 꾸준히 성장해 학사학위 과정 15개 학과와 전문학사학위과정 30개 학과에 7000여 명의 재학생이 14만여 평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글로벌 시대에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직업 교육의 산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