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박현모 신임 이사장 취임

2020-10-12 12:02 출처: 월드쉐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신임 이사장으로 박현모 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위촉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신임 이사장으로 박현모 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12일 위촉했다.

월드쉐어 서울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 현장에서 박 이사장은 “전 세계를 힘들게 하는 경제 불황과 코로나19 등 어려움 속에서 월드쉐어의 나눔은 무엇보다 꼭 필요한 것이다. 앞으로 월드쉐어가 더욱 신뢰받는 구호단체가 될 수 있도록 겸손과 성실, 인내를 가슴에 새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박현모 신임 이사장은 과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법무부 갱생보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복지사업과 목회자로 봉사해왔다. 현재 기독교 해럴드 이사 겸 대신교회 원로목사로 재임 중이며 앞으로 월드쉐어 이사장으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갈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2008년 외교부 인가로 설립된 구호단체로 한국에서 시작되어 201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단체이다. 현재 15개 해외지부를 통해 그룹홈 운영과 아동결연, 우물 개발, 긴급구호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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