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9월 26일 ‘제1회 블라인드 코딩 챌린지’ 개최

경력 3년 이상 IT 개발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챌린지 결과 우수자에 대해 경력 채용 우선 기회 부여

2020-09-21 09:00 출처: 현대오토에버 (코스피 307950)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거 발굴하기 위한 제1회 블라인드 코딩 챌린지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9월 26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대거 발굴하기 위한 제1회 블라인드 코딩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코딩 챌린지는 학력, 성별, 전공 등 모두 블라인드로 진행되며 만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로지 IT에 대한 열정과 개발 역량만이 주요한 참가 자격이다.

접수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인원이 선착순 700명 도달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챌린지는 9월 26일 오후 1시에 시작해 최대 3시간까지 소요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부정행위 방지 및 지원자 간 응시 형평성을 위해 온라인 감독 기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득점한 결과 우수자에게는 경력 채용 우선 기회가 부여된다.

채용 우선 기회 대상자는 앞으로 적합한 포지션 발생 시 우선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서류와 인성 검사 없이 면접 전형을 통해 패스트트랙으로 채용이 이뤄진다.

현대오토에버는 전통적인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블라인드 코딩 챌린지 같은 IT 개발 역량 중심의 채용 방식을 통해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핵심 인재들을 적절한 시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 개요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ICT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완성차·철강·건설·부품·금융 등 다양한 사업군에 대한 시스템 통합 및 시스템 운영 사업과 관련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독보적인 IT 기술 솔루션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산업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IT 기술 및 서비스 간 통합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구현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러시아·중국·미국·멕시코 등 해외로 진출하는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가 가속되는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해 BASIC(Big Data, AI, Security, IoT, Cloud) 등 최신 기술이 집합된 스마트X사업(모빌리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을 위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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